PANews에 따르면 앙트레 캐피털(Entrée Capital)은 3억 달러 규모의 신규 펀드를 조성했다고 11월 28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인공지능, 딥테크, 암호화폐 등 다양한 분야 초기 단계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목표로 한다. 이번 조성으로 앙트레 캐피털의 총 운용 자산은 15억 달러에 이르렀다.
신규 펀드는 이스라엘, 영국, 유럽, 미국 등지의 프리시드, 시드, 시리즈 A 단계 스타트업에 집중적으로 투자될 예정이다. 주요 투자 분야는 △AI(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버티컬 AI, 지원 인프라) △딥테크 및 양자컴퓨팅 △B2B 소프트웨어 △데이터 및 생산성 향상 기술 △암호화폐 인프라 및 보안 △비전통적 첨단기술 등이다.
앙트레 캐피털은 과거 Web3 도메인 등록 플랫폼 프리네임(Freename)과 비트코인 결제 스타트업 브리즈(Breez) 등에도 초기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