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상원이 26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2조 달러 경기부양안을 가결했다. 미 역사상 최대 규모의 지원책이 담긴 이 부양안은 상원에서 가결에 필요한 60표 이상을 얻는 데 성공했다. 부양안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기업에 5천억 달러를 대출하고, 일정 소득 이하 미국인들에게 1천200 달러씩 직접 지원하는 등 기업과 가계를 전방위로 돕는 것이 골자다.
Provided by 코인니스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많이 본 기사
카테고리 기사
댓글
2
추천
1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2개
CEDA
2020.03.26 13:40:39
2조 달러 중 기업에는 5천억 밖에 되질 않는군요. 그리고 시기적으로도 너무 이르지않나 생각되는군요.
raonbit
2020.03.26 13:12:28
미국 2조 경기부양안으로 경기 회복이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