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do Finance는 2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자사에 대해 진행한 장기간의 비공개 조사를 종료했으며, 어떠한 법적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바이든 행정부 들어 디지털 자산에 대한 규제 강화 흐름 속에서 착수됐으며, Ondo의 실물 자산(RWA) 토큰화 방식과 자체 토큰 ONDO가 증권으로 간주되는지를 중심으로 검토가 이뤄졌다.
Ondo Finance는 조사에 전면 협조했고, 자사 토큰화 접근 방식이 투자자 보호 원칙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Ondo는 이번 조치가 자사뿐만 아니라 전체 토큰화 산업에 중대한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조사 종료 소식에 ONDO 토큰 가격은 약 5%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