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전 CEO CZ(창펑 자오)와 금 투자 옹호론자 피터 시프가 2025년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에서 토론을 벌였다. 이들은 비트코인과 토큰화된 금 중 어떤 자산이 더 우수한 가치 저장 수단이자 결제 수단인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프는 '토큰화된 금은 블록체인 기술과 금의 실물 가치를 결합한 이상적인 결제 자산'이라며 디지털 금의 가능성을 강조했다. 반면 CZ는 비트코인의 탈중앙성과 한정된 공급량을 들어 디지털 시대의 최적 자산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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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피터 시프, '비트코인 vs. 토큰화된 금' 가치 저장 수단 놓고 격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