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분석 플랫폼 Nansen의 알렉스 스바네빅(Alex Svanevik) CEO는 6일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여전히 ETH(이더리움)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더리움 커뮤니티가 자만에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더리움은 내가 암호화폐 세계에 입문하게 한 계기였고, 지금도 좋아한다"며 애정을 표현했지만, "현재 커뮤니티는 모든 비판에 'TVL이 여전히 높다', '지표가 잘못됐다'는 반응만 되풀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커뮤니티가 경각심을 갖지 않으면 2030년 이전에 실패할 수 있다"며 의식을 되살릴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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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sen CEO "이더리움, 자만하면 5년 내 실패할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