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ve 창립자 스탄니 쿠레촙(Stani Kulechov)은 4년간 이어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Aave 프로토콜에 대한 조사가 최근 종료됐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3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전하며, 조사 기간 동안 Aave 팀이 프로토콜과 생태계, 더 넓은 DeFi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자원과 노력을 투입해왔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번 결정으로 인해 DeFi 생태계가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금융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시대’로 나아갈 수 있다고 평가했다. Aave는 이더리움 기반 대표적인 탈중앙화 대출 프로토콜로, 최근 몇 년간 DeFi 프로젝트를 겨냥한 미국 규제기관의 조사 대상에 올라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