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체인(ZetaChain)의 첫 탈중앙화 예측 시장인 '컨빅션(Conviction)'이 오늘 출시되며, 이용자 대기자 명단 등록이 시작됐다. PANews 보도에 따르면, 컨빅션은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서비스로, 멀티체인 기반 베팅과 AI 분석 기능을 갖췄다. 사용자는 비트코인과 솔라나, 이더리움, 베이스, 아비트럼, 애벌랜치, BNB 체인, 폴리곤 등 주요 체인에서 직접 거래할 수 있으며, 향후 수이(Sui)와 TON도 지원될 예정이다. 현재는 클로즈드 베타 단계로, 대기자 명단 등록 및 거래 기여도가 높은 초기 참여자에게는 향후 커뮤니티 인센티브 우선권이 부여될 계획이다. 컨빅션의 알파 버전은 2026년 1분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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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체인, 첫 예측 시장 '컨빅션' 출시…대기자 명단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