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증권 결제기관인 DTCC(미국예탁결제청)가 자사가 보유한 미국 국채를 블록체인 기반 토큰으로 전환하는 시험 사업을 추진한다. 10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DTCC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받아, Canton Network 블록체인 상에서 제한된 형태의 시범 사업을 허용받았다. 이번 시험에서는 국채 원장은 여전히 DTCC의 중앙화 장부에 보관되며, 블록체인 기반 토큰은 소유권을 대표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해당 프로젝트는 2026년 상반기 중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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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DTCC, 국채 블록체인 전환 시험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