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telegraph에 따르면 스위스 루가노시는 비트코인을 통해 다양한 일상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확대했다. 시민들은 맥도날드 이용은 물론, 주차 위반 벌금, 학비, 지방세 등의 공공요금도 비트코인(BTC)과 테더(USDT)로 낼 수 있게 됐다. 이는 루가노시가 USDT 발행사 테더와 협력해 추진 중인 '플랜 B(Plan ₿)'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용카드보다 낮은 수수료(1% 미만)를 제공하는 점이 가맹점 참여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 루가노시는 가맹점 확대와 시민 편의성을 높이며 암호화폐 실사용 사례를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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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루가노, 맥도날드부터 세금까지 비트코인 결제 허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