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포함한 40개국 이상이 1일부터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새로운 세금 규정을 시행했다.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개발한 '암호화폐 자산 보고 체계(CARF)'에 따른 것으로, 해당 국가의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는 사용자 거래 기록을 수집·보관하고, 거래 정보와 납세 거주지 정보를 각국 세무당국에 보고해야 한다.
영국에서는 국세청(HMRC)이 이 데이터를 받게 되며, 거래소들이 사용자 거주지 국가에 따라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번 조치는 국제적인 세금 회피 방지와 자금세탁 대응을 위한 글로벌 공조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