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이 암호화폐 채굴과 거래를 공식 합법화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최근 관련 법령에 서명해 가상자산을 민법 체계에 포함하고, 중앙은행 감독하에 운영되는 암호화폐 거래소 허가 제도를 도입했다.
다만, 이번 조치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는 해당 국가에서 여전히 지불 수단이나 법정화폐, 유가증권으로는 인정되지 않는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적 에너지 수출국으로 천연가스 수출에 크게 의존해왔으며, 이번 조치는 경제 다변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한편, 해당 국가는 인터넷 사용에 대한 정부 통제가 여전히 엄격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