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UFJ은행 분석가들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폭이 시장의 현재 예상치를 초과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로 인해 달러화는 올 하반기 추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 4월 이후 매월 발표되는 고용 증가 수치가 실제보다 약 6만 명 가량 과대평가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분석가들은 이를 근거로 미국 내 일자리 수가 실제로는 줄고 있으며, 현 금리 수준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는 경기 개선을 기대하긴 어렵다고 평가했다.
또한 최근 정치권의 금리 인하 요구가 커지면서 연준의 정책 독립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쓰비시UFJ은행은 유로/달러 환율이 현재의 1.1690에서 2026년 4분기까지 1.24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