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법보다 자신의 도덕 기준이 더 중요하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대통령으로서 권력에 제한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나의 도덕 기준과 개인적인 의지가 유일한 제약이다”고 답했다. 이어 “나는 국제법이 필요 없다. 누구에게도 해를 끼칠 의도는 없다”고 덧붙였다.
국제법 준수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물론 준수하겠다”고 했지만, 미국의 경우 최종 결정은 자신에게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는 “국제법의 정의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하며 미국의 이익을 우선시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번 발언은 글로벌 외교 질서와 미국의 통상·안보 정책에 대한 우려를 키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