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비트코인매크로(Bitcoin Macr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BTC는 보유자가 주머니에 휴대하는 스위스 은행 계좌와도 같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11억 달러 상당의 BTC를 이체하는데 드는 비용은 0.69 달러에 불과하다. 이 같은 거금을 옮기는 데 은행이나 제3자가 거래를 승인할 필요도 없었고, 정부의 개입도 불가능하다. 비트코인은 말 그대로 주머니에 있는 스위스 은행 계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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