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재단 공동 이사 토마시 스탄착(Tomasz Stanczak)은 2025년 12월 29일 ETHPanda와의 인터뷰에서 “초기 이더리움 클라이언트 등 핵심 인프라를 구축할 당시 벤처 투자 유치를 의도적으로 회피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당시 프로젝트는 미성숙했고 전통적인 투자 서사로 포장하기 어려웠다”며, 학문적 배경이나 자금 유치 경험이 부족해 투자자를 설득하기도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스탄착은 외부 자금보다 자체 개발에 집중하는 방식을 택했고, 실제 기술적 진전을 통해 방향성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외부 자본이 아닌 개발 자체에 책임을 두는 방식이 초기 핵심 기술 탐색의 현실에 더 적합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