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The Block을 인용해 Kroll Bond Rating Agency(KBRA)가 리플 자회사 리플 프라임의 미국 증권 중개·지주사에 BBB 발행자 등급을 부여했다고 2일 보도했다.
BBB는 투자적격 등급 가운데 가장 낮은 단계다. KBRA는 리플 프라임이 아직 사업 확장 단계에 있으며, 현재 수익이 주로 거래소 상장 파생상품 청산과 단기 미국 국채 발행에 집중돼 있다고 설명했다.
리플 프라임은 모회사 리플 랩스의 5억달러 투자와 히든로드 인수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수익성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KBRA는 리플이 약 50억달러의 현금과 약 520억달러 상당의 XRP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재무 기반으로 평가에 반영했다.
다만 사업 다각화 수준이 낮고 금리 및 디지털자산 시장 변동성에 민감하다는 점, 특정 거래상대방과 유동성 관련 위험이 있다는 점도 함께 지적했다. 리플은 합성주식 금융과 주식 프라임 브로커리지 등 신규 사업을 통해 수익원 다변화를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