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매거진은 X를 통해 구글의 새로운 양자컴퓨팅 백서가 'Q-Day' 시점을 앞당길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이르면 2029년부터 비트코인 지갑 보안이 양자컴퓨터 위협에 노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해당 내용은 비트코인 정책 전문팀이 진행한 'Bitcoin Policy Hour' 33화에서 다뤄졌다. 방송에서는 구글의 기술 진전이 비트코인 네트워크 자체보다 지갑 보안, 특히 기존 공개키 노출 방식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Q-Day는 양자컴퓨터가 기존 암호 체계를 실질적으로 무력화할 수 있는 시점을 뜻한다. 시장에서는 이 시점이 앞당겨질 경우 비트코인 보안 체계 업그레이드 논의가 다시 본격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