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기 생산업체 비트메인의 중국 베이징 지사 베이징 비트메인이 100% 지분 소유주인 Bitmainl Tech과 공동 성명을 통해 "잔커퇀의 베이징 비트메인 내 모든 직위를 해제하고, 그가 베이징 비트메인의 회사 명의로 행한 활동의 법적효력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Bitmainl Tech는 해당 공동 성명을 통해 "2019년 10월 28일 우지한을 베이징 비트메인의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며, 기존 잔커퇀의 대표이사직을 해임한 바 있다. 2019년 11월 5일 우지한은 대표이사의 권한으로 잔커퇀의 경리 직위를 해제시킨 바 있다. 따라서 잔커퇀이 직위 해제된 시점부터 그가 베이징 비트메인의 회사 명의로 진행한 활동은 모두 인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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