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카르다노 창시자 "ETH, 네트워크 효과 구축? 글쎄"

프로필
Coinness 기자
댓글 2
좋아요 비화설화 0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이자 카르다노 창시자 찰스 호스킨슨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이더리움이 상당한 네트워크 효과를 구축했다는 주장은 틀렸다고 밝혔다. 네트워크 효과란 어떤 상품에 대한 수요가 형성되면 이것이 다른 사람들의 수요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말한다. 찰스 호스킨슨은 "해당 주장은 이 업계에서 가장 큰 거짓말이다. 블록체인 산업은 이제 막 태동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이더리움의 네트워크 효과를 추측하는 것은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이 업계 내 주류가 될 때까지 약 10년이 걸릴 수 있다며 "그들(이더리움 진영)은 그들이 우위에 있는 플랫폼이라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이는 아주 작은 연못에서 내가 가장 큰 물고기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승리자는 없다. 우리 모두 작은 연못에서 싸우고 있을 뿐"이라고 부연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댓글

댓글

2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2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머털

2020.06.26 16:46:09

요즘 특히 카르다노의 셀리 메인넷을 앞둔 시점에 찰스의 언행은 상당히 대차 보인다.
누군가에게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고 싶어 안달이 날 정도이다. ㅋ
하지만, 최근 카르다노의 놀라운 기술적 성과에 경쟁자인 비탈릭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비탈릭에게 최근 쨉 몇 대를 날린 것이라 볼 수 있다.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CEDA

2020.06.22 10:12:33

맞는 말이기는 하나 이더리움이 그동안 구축해온 생태계로 인한 직접적인 네트워크는 미미할 지 몰라도 간접적인 생태계까지 포괄적으로 생각한다면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라고 생각되고, 이왕이면 같은 업종 내에서는 서로 추켜주는 풍토가 만들어지면 좋을 갓 같군요.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