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CryptoPotato)가 디파이펄스의 데이터를 인용 "최근 7일간 5억 달러가 넘는 자금이 DeFi 프로토콜로 유입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동일 기간 락업된 ETH는 46.1만개로 하루 평균 약 1,590만 달러 수준"이라며 "이는 하루 ETH 채굴량인 15,483개(약 374만 달러)의 4배에 달하는 수치다"고 덧붙였다. 또한 미디어는 "이러한 대규모 자금의 유입은 최근 컴파운드의 거버넌스 토큰 COMP의 상승과 연관이 있다"며 "23일 컴파운드는 MKR을 재치고 이미 시총이 가장 높은 DeFi 프로토콜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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