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니티는 12일 IBK리서치 보고서를 인용해 기관들이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공급망과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로봇 사업 가치를 재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틀라스 공급망에는 화신, LG에너지솔루션, 현대오토에버, 현대모비스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IBK리서치는 아틀라스 출하량이 2028년 1만1천290대에서 2032년 5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세레니티는 실제 출하 증가가 선형이 아니라 S자형 성장 흐름을 보일 수 있다며 2028년 1만5천~2만대, 2029년 4만~7만대, 2030년 9만~14만대까지 확대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IBK리서치는 아틀라스 1대당 액추에이터 31개가 탑재되며, 액추에이터 생산 능력이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 속도를 판단하는 핵심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액추에이터 생산 능력이 31만개 늘면 이론적으로 로봇 약 1만대 생산 증가를 뒷받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