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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샤 설립자 "거래소 직원, 불가피하게 개인 컴퓨터 사용...해킹 '주 원인'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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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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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카샤(Cashaa) 거래소에서 336 BTC 규모 해킹이 발생한 가운데 Kumar Gaurav 거래소 설립자가 "거래소 직원이 불가피하게 개인용 컴퓨터를 사용했으며, 이번 해킹의 직접적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관련 "지난 8일 한 직원이 사내 컴퓨터가 고장났다며 개인용 컴퓨터로 업무를 대신할 수 있을지 물어왔다. 고객 불편 최소화 차원에서 예외적으로 허용했으며 해당 직원은 개인 컴퓨터로 블록체인닷컴, 후오비 등 플랫폼 상에서 온라인 월렛을 개설했다. 이 과정에서 해킹의 직접적인 원인이 만들어진 게 아닌가 싶다. 사태 발생 후 회사는 해당 설비를 즉각 압수, 조사에 들어갔다. 해당 직원도 조사가 끝날 때까지 정직 처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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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7.20 15:06:29

개인 PC 사용을 허락하기 전에 보안 조치를 먼저 하지 않은 것이 문제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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