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친비트코인 성향의 헤난 산투스(Renan Santos) 대선 후보가 선거자금 동결과 소셜미디어 계정 제한으로 선거운동을 중단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오데일리(Odaily)는 1일 한국시간 브라질 고등선거법원(TSE)의 지아스 토폴리(Dias Toffoli) 대법관이 산투스 후보의 디지털 선거운동, 토론 참여, 선거자금 수령을 제한했다고 보도했다.
선거법원은 산투스 후보 측이 후보 등록 과정에서 소셜미디어 계정 16개를 기한 내 신고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이 가운데 한 계정은 팔로워 240만명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데일리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이 법원 결정 이후 브라질 내 산투스 후보 계정을 제한했다고 전했다. 산투스 후보 측은 등록 과정의 기술적 문제였다고 주장하며 불복 절차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