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시, 상품선물위 규칙 개정 언급…미 대법원 심리 청구
칼시 최고경영자가 스포츠 이벤트 계약 관련 CFTC 규칙 개정 가능성을 수주 또는 수개월 안으로 언급했다. 뉴저지주는 예측시장 스포츠 베팅 규제 권한을 놓고 미국 연방대법원 심리를 청구했다.
칼시(Kalshi)가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스포츠 이벤트 계약 관련 규칙이 수주 또는 수개월 안에 새로 나올 수 있다고 언급했다. 뉴저지주는 스포츠 베팅 성격의 예측시장 상품을 주정부가 규제할 수 있는지 판단해 달라며 미국 연방대법원에 심리를 청구했다.
타렉 만수르(Tarek Mansour) 칼시 최고경영자는 로토와이어(RotoWire) 인터뷰에서 CFTC 규칙 40.11을 둘러싼 논의와 관련해 “앞으로 몇 주 또는 몇 달 안에 이를 명확히 할 새 규칙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규칙은 도박, 테러, 암살, 전쟁 등과 관련된 이벤트 계약을 제한하는 조항으로 예측시장 스포츠 계약의 핵심 쟁점이 돼 왔다.
뉴저지주 검찰총장실은 2일(현지시간) 연방대법원에 칼시 스포츠 계약 규제 권한을 둘러싼 사건의 상고허가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뉴저지주는 칼시가 주 도박법을 따르지 않고 스포츠 베팅을 제공한다고 주장하고, 칼시는 해당 상품이 CFTC 관할의 금융 계약이라고 맞서고 있다.
앞서 제3연방항소법원은 지난 4월 칼시 측 손을 들어줬지만, 제9연방항소법원은 8월 28일(현지시간) 네바다주 규제 권한을 인정하는 취지의 판단을 내렸다. 연방 항소법원 판단이 엇갈리면서 연방대법원이 사건을 심리할지 여부가 다음 절차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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