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오픈AI 등 4곳, AI 개발 담합 혐의로 피소
앤트로픽·오픈AI·스페이스XAI·구글이 AI 개발 속도를 함께 늦추기로 담합했다는 주장을 담은 소송이 제기됐다.
앤트로픽·오픈AI·스페이스XAI·구글이 인공지능(AI) 개발 속도를 함께 늦추기로 담합했다는 주장을 담은 소송이 제기됐다.
블룸버그 로는 19일 새로 제출된 소장을 인용해 네 회사가 AI 개발을 늦추는 불법 합의를 맺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소장에는 이 합의로 유료 구독자들이 약속받은 제품 개선을 받지 못했다고 적혔다.
소장에 따르면 네 회사 경영진은 AI 개발 속도 제한을 주장한 글에 공개적으로 동의하며 개발 속도를 늦추기로 조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원고 측은 이 같은 경쟁사 간 합의가 미국 셔먼법 제1조를 위반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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