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가 바이낸스(Binance) 거래 계정을 거쳐 이란산 원유·석유제품 판매대금으로 흘러간 것으로 지목된 암호화폐 약 6100만달러(약 839억원)의 몰수를 추진했다.
미 법무부는 14일 민사 몰수 소장에서 중국 기업 Blessed Trust와 Hexa Whale이 바이낸스 거래 계정을 이용해 제재 대상 이란산 원유·석유제품 판매대금을 세탁하고 이란 정부와 대리 세력에 보냈다고 주장했다. 블록템포(BlockTempo)는 미 법무부가 바이낸스가 이란 관련 거래를 인지한 채 허용했는지 재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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