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그룹 ShinyHunters가 미국 연방수사국(FBI) 직원과 취업 지원자의 이름·주소·전화번호·배우자 관련 정보를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404미디어(404 Media)는 ShinyHunters가 제시한 FBI 직원 5000명 규모의 자료 일부를 검토한 결과, 이름과 주소·전화번호 등이 포함돼 있었고 일부 전화번호가 동일 이름의 인물 및 미국 법무부 관련 인력과 연결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전체 자료가 실제로 FBI에서 탈취됐는지는 FBI 조사가 진행 중이다.
FBI는 FBIjobs.gov에 영향을 준 무단 활동 주장을 인지하고 현재 조사 중이라고 CNN에 밝혔다. CNN은 당시 FBI 채용 사이트와 특별수사관 지원 포털의 이용이 중단된 상태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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