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quid Network 공격 이후 L-BTC를 비트코인으로 바꾸는 상환 기능이 중단된 상태로 이어지고 있으며, 공격자 주소에는 598.5BTC가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잔여 물량 가치는 5100만달러(약 691억원)를 웃돈다.
오데일리는 공격자가 9월 6일 발생한 공격 이후 약 3400BTC를 반환했지만, 598.5BTC는 계속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당초 빠져나간 비트코인의 약 15%에 해당한다.
Liquid Network는 공격 직후 네트워크 운영을 멈추고 거래소에 L-BTC 입출금 중단을 요청했다. 이후에도 L-BTC 상환 기능은 복구되지 않았다. 오데일리는 유통 중인 L-BTC가 4234.76개, 준비금 비트코인이 3632.23BTC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으며, TRM Labs는 별도 분석에서 유통량을 약 4200 L-BTC, 확인된 준비금을 약 3597BTC로 추산했다.
이번 공격으로 약 4000BTC가 Liquid의 연합 지갑에서 빠져나갔고, 공격자는 이 가운데 대부분을 반환했다. 다만 잔여 물량의 반환 여부와 L-BTC 상환 재개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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