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상장사 비즈링크(3665)가 23일 인터플렉스 데이터통신 사업 인수를 완료했다. 인수한 사업은 이날부터 비즈링크의 연결 재무제표에 포함된다.
비즈링크는 거래 기업가치를 8억5000만달러(약 1조1510억원)로 제시했으며,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 후속 연도에 최대 5000만달러(약 677억원)의 조건부 대가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총 거래 규모는 최대 9억달러(약 1조2186억원)다.
비즈링크는 이번 인수로 데이터센터 연결 기술과 인프라 분야에서 맞춤형 상호연결 솔루션, 고정밀 기계 부품 및 관련 제조 역량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서버 랙과 의료장비, 시스템 통합 조립 등에 활용되는 정밀 금속가공 기술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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