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론(NTRN) 거버넌스 제안이 조작되면서 드롭에서 약 440만달러(약 60억원) 규모 자산이 빠져나갔고, 코스모스 허브 검증자들이 공격자 지갑의 ATOM을 묶기 위해 체인을 중단했다. 아스트로포트 피해까지 합친 전체 자산 유출 규모는 약 940만~950만달러(약 128억~130억원)로 보도됐다. 프로토스는 두 애플리케이션에서 각각 약 490만달러와 440만달러 규모 자산이 빠져나갔다고 전했다.
더 디파이언트는 공격자가 투표 종료 약 12분 전 2만199USDC를 들여 NTRN 약 3160만개를 매입한 뒤 스테이킹했다고 보도했다. 조작된 제안은 뉴트론 기반 애플리케이션인 아스트로포트와 드롭의 계약 관리 권한을 공격자 측 주소로 넘기는 내용이었다. 언체인드는 해당 제안이 약 82% 찬성으로 통과됐다고 전했다.
코스모스 허브 검증자들은 공격자 주소에 있던 약 120만 ATOM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블록 생성을 약 25시간 멈췄다. 허브는 이후 블록 생성을 재개했고, 첫 블록에서 약 122만7121 ATOM이 공격자 지갑에서 새 주소로 이동했다. 프로토스와 언체인드는 코스모스 허브 자체가 공격받은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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