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유조선 4척 기뢰 피격 주장…미군, 트럼프에 이란 군사안 보고
이란 혁명수비대와 정규군은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유조선 4척이 기뢰에 맞아 불이 났다고 주장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중부사령부 사령관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대이란 군사 선택지를 브리핑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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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는 29일 호르무즈 해협 남쪽 항로에서 유조선 3척이 기뢰에 맞아 불이 났다고 주장했다. 이란 정규군도 별도로 해협 동쪽에서 유조선 1척이 기뢰에 맞았다고 주장했다.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은 29일(현지시간) 브래드 쿠퍼(Brad Cooper) 미 중부사령부 사령관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란 관련 군사 선택지를 브리핑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 이후 대이란 군사작전 재개를 검토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신문은 밴스(JD Vance) 미국 부통령이 모흐센 레자이(Mohsen Rezaei)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에게 협상 재개를 위한 서한을 보냈다고도 보도했다. 카타르와 파키스탄은 별도로 양국 간 협상을 중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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