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아르케아 관련 1억3300만달러 거래소 출금 추산…공격 확인

은행은 당국에 통보했고 고객 자금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잭XBT는 관련 거래소 출금 규모를 1억3300만달러(약 1788억원) 이상으로 추산했지만, 은행의 피해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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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창구 유리문에 비친 야간 보안 조명. / TokenPost.ai

프랑스 크레디트 뮈튀엘 아르케아(Crédit Mutuel Arkéa)는 4일 크립토아스트(Cryptoast)에 사이버 공격으로 부정 거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은행은 사고가 통제됐으며 고객 자금 손실은 없다고 설명했다. 관계 당국과 감독기관에 통보했으며 피해액은 산정 중이라고 전했다.

크립토아스트는 4일 그레고리 레몽(Grégory Raymond) 기자가 확보한 정보를 인용해, 사기범들이 포르투네오(Fortuneo)에서 수취인 이름을 임의로 기재해 송금한 뒤 허위 신원으로 개설한 가상자산 거래소 계좌로 자금을 옮겼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잭XBT(ZachXBT) 온체인 조사관은 텔레그램 게시물에서 관련 중앙화 거래소 출금 규모를 1억3300만달러(약 1788억원) 이상으로 추산하고 일부 자금이 모네로(XMR)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비트쿼리(Bitquery)는 스테이블코인 6298만달러(약 846억원) 상당이 유니스왑X(UniswapX)를 통해 4시간 동안 2만7553개 이더리움(ETH)으로 교환됐다고 집계했다. 크립토아스트는 크라켄(Kraken)이 관련 계좌를 제한하고 크립토닷컴(Crypto.com)이 관련 자금을 동결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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