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해킹 자금 1650 BTC 이동…전날의 거의 두 배
추적 자료상 유입분 대부분은 토르체인을 통해 XRP를 비트코인으로 바꾼 자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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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해킹 연루 자금에서 비트코인(BTC) 1650개(약 1672억원)가 새 주소로 유입됐다는 추적 결과가 나왔다. 집계 시점은 11월 6일 오후 5시45분으로, 전날의 거의 두 배 규모다.
PANews는 엘립틱(Elliptic)의 최신 추적 자료를 인용해 유입분 대부분이 토르체인(THORChain)을 통해 XRP를 비트코인으로 교환한 자금이라고 보도했다.
엘립틱 추적 자료상 11월 2일 새 주소 6곳으로 옮겨진 해킹 연루 XRP 2억3300만개 가운데 약 4200만개(약 5000만달러·약 674억원)가 전출됐고, 약 1억9200만개(약 2억2600만달러·약 3046억원)가 남아 있다. PANews는 엘립틱이 11월 5일 밤에도 소량의 ETH가 토르체인을 거쳐 비트코인으로 교환된 것으로 추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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