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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유료 좌석 3000만개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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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으로 업무용 AI를 사용하는 손 / TokenPost.ai

마이크로소프트($MSFT)의 Microsoft 365 Copilot 유료 좌석이 3000만 개를 넘어선 가운데 메타($META)의 AI 행사와 마이크론($MU)의 실적 발표가 23일 미국 증시의 주요 일정으로 제시됐다. 맥도날드($MCD)의 가맹점 지원 투자 계획도 투자자들이 확인할 사안으로 꼽혔다.

CNBC는 Stifel이 마이크로소프트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를 575달러(약 77만8550원)로 제시했다고 전했다. Stifel의 원문 보고서는 공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7월 29일 실적 발표에서 Microsoft 365 Copilot 유료 좌석이 3000만 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애저 매출은 처음으로 1000억달러(약 135조4000억원)를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유료 좌석 확대는 기업용 AI 서비스가 실제 업무에 도입되는 규모를 보여주는 지표다. 다만 좌석 수 증가가 향후 매출과 이익에 어느 정도 반영될지는 회사의 후속 실적과 설명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메타는 23~24일 연례 개발자 행사 ‘메타 커넥트(Meta Connect) 2026’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공식 행사 페이지는 AI 기술과 AI 안경, 가상현실 관련 신제품과 기능을 소개하는 일정이라고 안내했다.

메타의 공식 AI 행사 페이지에는 개인형 AI 에이전트 ‘뮤즈(Muse)’가 소개돼 있다. 행사에서는 뮤즈의 기능과 사용 확대, AI 안경 관련 기술이 소비자 서비스로 어떻게 연결될지가 주요 확인 대상이다.

마이크론은 9월 30일 오후 2시 30분 미국 산악시간에 회계연도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을 연다. 한국시간으로는 10월 1일 오전 5시 30분이다.

마이크론은 6월 실적 자료에서 고객사와 16건의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계약은 DRAM 물량의 약 20%와 NAND 물량의 3분의 1을 포괄하지만, 9월 30일 실적에 반영되는 규모와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맥도날드는 투자자의 날을 앞두고 ‘NEXT’ 계획을 발표했다. 2036년까지 가맹점 지원에 약 85억달러(약 11조5090억원)를 투입하고, 이 가운데 약 50억달러(약 6조7700억원)를 2030년까지 집행할 계획이다.

지원 방식은 임대료 경감과 자본 지원이다. 맥도날드의 계획은 소비자 수요 전망보다 가맹점의 비용 부담과 매장 현대화에 초점을 둔 조치로 제시됐다.

CNBC는 제너럴밀스($GIS)의 회계연도 2027년 1분기 실적과 연간 전망 유지, 애플($AAPL) 아이폰18 배송 대기기간 개선, 아마존($AMZN)의 목표주가 조정도 주요 일정으로 꼽았다. 각 목표주가와 분석은 금융 데이터와 2차 자료에 의존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미국 증시 전반에서는 나스닥 종합지수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선물지수가 하락 출발을 가리켰다는 보도가 나왔다. 2년물 미국 국채 금리는 4.794%까지 올라 2024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일정에서 확인할 핵심은 기업용 AI의 채택 규모와 소비자용 AI의 사업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유료 좌석 수를 제시했고, 메타는 뮤즈와 AI 안경을 통해 소비자 서비스 확대 방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마이크론 실적에서는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메모리 사업에 반영된 정도와 장기 공급계약의 실적 기여 여부가 확인 대상이다. 맥도날드는 가맹점 지원 계획의 집행 일정과 투자 규모를 설명할 예정이다.

메타 커넥트는 23~24일 열리고, 마이크론의 실적 콘퍼런스콜은 10월 1일 오전 5시 30분 한국시간에 진행된다. 각 기업의 발표 내용과 실적이 실제 사업 성과로 이어지는지는 후속 공시와 설명에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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