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큐·범블 13억달러 거래…프루프포인트, 베로니스 인수
아이온큐와 범블이 각각 13억달러 규모의 인수 계약을 맺었고, 프루프포인트는 베로니스를 약 63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시킹알파는 이 밖에도 이번 주 주요 인수 거래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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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큐($IONQ)와 범블($BMBL)이 각각 13억달러(약 1조7355억원) 규모의 인수 계약을 맺었다. 프루프포인트도 베로니스를 약 63억달러(약 8조4105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이번 주 발표된 거래에는 현금 인수와 주식 교환 방식이 함께 포함됐다.
아이온큐는 12일 사이버보안 기업 엘리시티를 주식 교환 방식으로 최대 13억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아이온큐는 양자컴퓨팅 사업에 엘리시티의 제로트러스트 보안 기술을 결합할 계획이다. 거래 금액에는 조건부 보상이 포함된다. 앞서 보도한 인수 계약도 이번 주 주요 거래 목록에 포함됐다.
범블은 13일 이타카홀딩스에 인수되는 계약을 발표했다. 전액 현금 거래로, 범블 주주들은 클래스A 보통주 1주당 6.05달러를 받는다. 회사 발표 기준 거래 가치는 13억달러이며, 범블은 비상장사로 전환될 예정이다.
프루프포인트는 15일 베로니스를 약 63억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발표했다. 베로니스 주주에게는 주당 49.75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한다. 프루프포인트는 사모펀드 토마브라보의 포트폴리오 기업이다. 거래 종결에는 필요한 승인과 통상적인 조건 충족이 남아 있다.
시킹알파는 이번 주 주요 거래로 인터내셔널페이퍼의 유럽 포장 사업에 대한 사모펀드들의 인수 제안, GTCR 주도 컨소시엄의 CCC 인텔리전트 솔루션 인수, 갈더마의 ZO 스킨헬스 인수를 꼽았다. 목록에는 아마존의 Decart AI 인수 협상도 담겼다.

이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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