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솔라 한달간 80% 급등...여전히 롱포지션 우세"]

룩온체인이 X를 통해 "SOL은 지난 한달간 80% 급등했다. 이번 상승은 연례 솔라나 커뮤니티 서밋인 브레이크포인트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1~2022년 브레이크포인트 행사 당시 SOL은 최고점을 기록한 뒤 하락했다. 이런 상황에서 FTX는 지난 10일간 총 214만 SOL을 매도했으며 여전히 480만 SOL을 보유 중이다. 사람들은 SOL을 매수할까 아니면 매도할까? 코인글래스 데이터를 보면 바이낸스 무기한 선물 시장에서 SOL 롱숏비율(계정 수)은 1.2134로, 롱포지션 투자자가 숏포지션 투자자보다 많다. 한편, SOL 고래 주소 30개는 총 9000만 SOL(41.6억달러)를 보유, 전체 공급량의 16.74%를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10월 솔라나 트랜잭션 5.28억건...15개 블록체인 중 1위]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크립토랭크(CryptoRank)에 따르면 시총 상위 15개 블록체인 중 10월 솔라나 트랜잭션 규모가 5.28억건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 트론(1.57억건), BNB체인(9250만건), 폴리곤(7270만건), 수이(5010만건), 니어(4390만건), 이더리움(3130만건), zkSyncEra(2580만건) 순이었다.

[도이치텔레콤 자회사, 알레프제로 블록체인 밸리데이터 합류]

유럽 최대 통신사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이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전액출자 자회사인 도이치텔레콤MMS(Deutsche Telekom MMS)가 프라이버시 강화 레이어1 블록체인 알레프제로(AZERO)의 밸리데이터로 합류한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AZERO는 현재 14.30% 오른 0.940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결제 솔루션 와즈페이, 두바이서 라이선스 잠정 승인]

두바이 가상자산 규제당국(VARA)이 암호화폐 결제 솔루션 업체 와즈페이(WadzPay)에 라이선스를 잠정 승인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에 따라 와즈페이는 암호화폐 이체, 결제, 브로커/딜러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본격 준비에 착수한다.

[아발란체 기반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바키' 공식 출시]

레이어1 블록체인 아발란체(AVAX)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프리카 암호화폐 스타트업 캔자파이낸스(Canza Finance)가 개발한 아발란체 기반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바키'(Baki)가 공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캔자파이낸스는 "바키는 아프리카 전역의 다양한 법정화폐를 토큰화해, 신흥 시장에 외환 거래를 도입하기 위한 시도"라며 "아발란체 체인의 저렴한 거래 비용과 빠른 속도를 통해 바키는 기관 및 개인 사용자 모두에게 시장성 있는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콩 상장사 ARTA테크핀, 체인링크랩스와 크로스체인 펀드 토큰 공동 개발]

홍콩 현지 미디어 이코노믹저널(hkej)에 따르면 홍콩 증시 상장사 ARTA테크핀이 공식 채널을 통해 체인링크(LINK) 개발사 체인링크랩스(Chainlink Lab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양사는 규제 적격 크로스체인 상호운용 지원 펀드 토큰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ARTA테크핀은 "체인링크의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 프로토콜(CCIP)을 통해 크로스체인 펀드 토큰을 청약한 투자자는 블록체인 커뮤니티에 남아 있으면서, ARTA테크핀 산하 투자 플랫폼을 통해 법정화폐 기반 투자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라톤 디지털, 메탄가스 활용 BTC 채굴 테스트 착수]

비트코인 채굴업체 마라톤 디지털이 폐기물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활용한 BTC 채굴 테스트에 착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를 위해 미국 에너지 기업 노달파워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마라톤 디지털은 테스트가 기대치를 충족할 시 메탄가스를 통한 채굴량을 늘릴 계획이다.

[아서 헤이즈 "美 국채 보유량 줄이고 BTC·알트코인으로 갈아탈 것"]

비트멕스 설립자 아서 헤이즈가 X(구 트위터)를 통해 "미 국채 보유량을 줄이고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파월의 매파(통화긴축 선호) 발언 강도가 약해졌으며, 피벗(입장 선회) 가능성을 내비쳤다. 하지만 현재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연준 목표치인 2%보다 높다. 이제 금융자산 보유량을 늘릴 때가 온 것 같다. 연준이 금리를 동결하며 현황 유지를 시사한만큼 중국, 유럽, 일본 등 중앙은행들의 대규모 부양책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날 "부끄러운 일이지만 나는 방금 솔라나(SOL)를 매수했다. 현재 SOL은 밈에 불과한 샘 뱅크먼 프리드(SBF) 연관 레이어1 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SOL 가격은 오르고 있고 나는 투기를 좋아한다(degen)"고 덧붙였다.

[FTX/알라메다, 전날 중앙화 거래소로 $1680만 입금]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난센(Nansen)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전날 FTX/알라메다 라벨링 주소가 코인베이스 등 중앙화 거래소로 1680만달러 상당 암호화폐를 입금했다. 여기에는 630만 MATIC, 260만 DYDX, 160만 SUSHI, 135만 GALA 등이 포함된다. 또한 FTX/알라메다는 400만 SOL을 스테이킹하고 있으며 언스테이킹된 160만 SOL은 아직 외부 이체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피델리티 임원 "비트코인, 지수로 표시되는 금과 같아"]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피델리티의 글로벌 매크로 부문 총괄인 주리엔 티머(Jurrien Timmer)가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 수단이자 법정화폐 평가절하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활용되는 상품이다.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은 지수로 표시되는 금(exponential gold)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오늘날 금은 돈으로 활용될 수 있지만, 디플레이션이 심하고 실제 교환의 매개로 사용하긴 어렵다. 따라서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가치 저장 수단으로 이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이 금과 비교되는 이유 중 하나다. 역사적으로 인플레이션이 과열되고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이거나 통화 공급량이 과도하게 증가할 때 금 가격이 치솟는다. 비트코인도 같은 길을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애널리스트 "BTC, 다음 목표 3.65만~3.7만달러"]

약 67만명의 X(구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가 "비트코인이 연간 최고치를 경신했다. 3만4800달러를 웃도는 한 다음 목표는 3만6500~3만7000달러다. 알트코인이 그 뒤를 이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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