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금) 암호화폐 시세 오후 브리핑

1. 암호화폐 시세

6일 오후 6시 10분 암호화폐 가격은 전날보다 소폭 상승했다. 시총 10위권 중 리플, 이오스를 제외한 암호화폐 모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바이낸스코인(BNB)은 전날보다 4.31% 오르며 시장 움직임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은 70.15%를 기록 중이다.

오늘 오후 12시 30분 경 94,504 BTC(약 1.2조 원)가 익명의 지갑에서 익명의 지갑으로 이체됐다. 유명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는 "잠들어 있던 BTC 고래 지갑들이 깨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이체가 월 말 출시될 백트의 실물 기반 선물 서비스와 관련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비트코인 전날보다 1.46% 상승한 10,742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전날보다 0.48% 상승한 175.1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전날보다 0.38% 하락한 0.25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전날보다 0.49% 상승한 293.16달러를 기록했다.
▲라이트코인은 전날보다 0.08% 상승한 67.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

알터너티브(Alternative)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지수'는 43 수준으로 전날에 비해 2 상승한 '공포' 단계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낙관을 의미한다.

자료=코인니스, Coinmarketcap, Alternative

토큰포스트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