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하루 3% 상승, 거래량 57% 폭증 속 0.40달러 목표 제시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거래량이 57% 폭증하는 가운데 지난 24시간 동안 거의 3% 상승했다.

10일(현지시간)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한 분석가가 여러 강세 신호들의 합류 속에서 도지코인이 향후 며칠 내 강력한 상승을 보일 수 있는 네 가지 이유를 공유했다.

트레이더 KJ더리브라(KJThaLibra)는 이번 주 트레이딩뷰(TradingView) 웹사이트에서 도지코인에 대한 자신의 논리를 공유했다. 그의 강세 도지코인 가격 예측을 뒷받침하기 위해 먼저 일간 상대강도지수(RSI)의 강세 다이버전스를 인용했다.

이는 가격이 더 낮은 저점을 형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모멘텀 오실레이터가 더 높은 저점을 형성했다는 의미다.

더욱이 상대강도지수가 과매도 상태에 도달했고 가격이 이 극도로 약세인 영역에서 벗어난 후 네 번째로 추세선 저항을 건드릴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가격 움직임이 더 높은 저점을 형성해 하락 추세의 잠재적 종료를 나타낸다.

이 네 가지 이유가 결합되어 밈코인의 예비 가격 목표를 0.40달러로 하는 강세 도지코인 가격 전망을 뒷받침한다.

일간 차트를 보면 가격이 5일 전 핵심 지지선에 도달해 0.168달러 수준에서 반등했으며 지난 5일 중 3일 동안 상승했다.

토큰이 0.185달러 저항선을 돌파한 이제 이 수준은 도지코인의 다음 그럴듯한 목표로 보이는 0.21달러로의 강세 움직임 이후 지지선 역할을 할 수 있다.

한편 강세 돌파는 KJ더리브라의 중기 목표인 0.40달러를 겨냥하기 전에 먼저 밈코인을 0.26달러로 추진할 수 있다.

모멘텀 지표들은 상대강도지수가 14일 이동평균선 위로 이동하고 MACD가 일간 차트에서 신호선 위로 교차할 준비가 된 것으로 보이면서 강세 도지코인 가격 예측을 뒷받침한다. 이 역시 매수 신호다.

9일과 21일 지수이동평균선 간의 골든크로스는 단기 상승 추세 시작의 확인을 제공할 수 있다. 전반적인 시장 회복의 맥락에서 이는 도지코인이 곧 더 높은 고점을 만들 수 있음을 의미하며 이 트레이더의 견해를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