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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030년 전 50만 달러 간다…인플루언서 다빈치의 담대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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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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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인플루언서 제레미 다빈치는 비트코인이 2030년 전 5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며 장기 보유 전략을 강조했다. 그는 이를 미래 세대를 위한 경제적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2030년 전 50만 달러 간다…인플루언서 다빈치의 담대한 전망 / TokenPost.ai

비트코인, 2030년 전 50만 달러 간다…인플루언서 다빈치의 담대한 전망 / TokenPost.ai

비트코인(BTC) 초기 투자자이자 유명 암호화폐 인플루언서인 제레미 다빈치(Jeremie Davinci)가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2030년 이전에 50만 달러(약 6억 9,500만 원)를 돌파할 것이라는 대담한 전망을 내놓으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는 이번 예측이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빈치는 최근 비트코인이 최고점인 12만 3,000달러(약 1억 7,097만 원)에서 소폭 하락해 현재 약 11만 7,000달러(약 1억 6,263만 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강한 확신을 드러냈다. 그는 비트코인을 단순한 자산이 아닌, “혈통을 지키는 경제적 생존 전략”이라 표현하며 보유 후 매도하지 말고 담보로 활용하라는 조언을 더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당신의 부 계획(plan)이며, 이를 통해 다른 자산에 재투자해 대출을 상환하라"고 설명했다. 이는 장기 보유 성향의 투자자들 사이에서 점점 일반화되고 있는 전략으로, 비트코인을 단기 매매 수단이 아닌 ‘실물 자산 담보’의 기반으로 보는 인식의 전환을 반영한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50만 달러에 도달할 경우, 이는 금 시장 규모에 필적하거나 넘는 수준이다. 이는 단지 수요 증가만으로 달성이 가능한 수치는 아니며, 글로벌 금융 질서의 변화, 정부 승인, 기관 투자 확산 등 복합적인 조건들이 전제되어야 가능한 전망이다.

다빈치는 오랜 기간 비트코인에 대한 신념을 유지하며, 암호화폐가 조롱의 대상이던 시절부터 대중에게 “지금 사둘 것”을 촉구해왔다. 당시 그의 발언은 현실성과 거리가 멀어보였지만, 지금은 많은 이들이 그의 말을 경청하게 됐다.

이번 예측은 단순한 차트를 기반으로 한 기술적 분석이 아닌, 비트코인을 미래 경제 질서의 핵심 축으로 삼는 철학적 접근에서 비롯됐다. 그는 단기 등락에 휘둘리지 말고 ‘부의 설계자’로서 비트코인을 바라보라고 조언한다.

결국 다빈치의 메시지는 명확하다. “비트코인은 단순한 투자 대상이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경제적 기반이다.” 이러한 비전이 실현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그는 그 가능성을 진지하게 설파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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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17:56:24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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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5.07.16 10:04:58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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