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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리 "비트코인($BTC), 2025년까지 25만 달러 돌파 가능성"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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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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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스트랫의 톰 리가 비트코인($BTC)이 2025년까지 최대 25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일부 보수적 전망 속에서도 그는 강세장을 예고했다.

 톰 리

톰 리 "비트코인($BTC), 2025년까지 25만 달러 돌파 가능성" 재확인 / TokenPost.ai

펀드스트랫(Fundstrat) 공동 창립자이자 비트마인(BitMine) 회장인 톰 리(Tom Lee)가 비트코인(BTC) 가격이 2025년까지 최대 25만 달러(약 3억 4,750만 원)에 도달할 수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을 이어갔다. 최근 일부 전문가들이 목표가를 하향 조정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그는 여전히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톰 리는 25일(현지시간) 코인 스토리 팟캐스트(Coin Stories)에 출연해 “올해 말까지 비트코인이 12만 달러(약 1억 6,680만 원) 선을 확고히 다진 뒤, 결국 20만 달러(약 2억 7,800만 원), 어쩌면 25만 달러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미 지난해 11월 비트코인이 12개월 내에 25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하지만 모든 전문가가 그만큼 낙관적인 것은 아니다. 아서 헤이즈(Arthur Hayes) 비트멕스(BitMEX) 공동 창립자와 언체인드(Unchained)의 리서치 책임자인 조 버넷(Joe Burnett) 등은 비슷한 수준의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일부 분석가들은 2025년까지 채 5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점점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지난 5월 투자사 번스타인(Bernstein)과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는 비트코인 연말 가격 목표를 20만 달러(약 2억 7,800만 원)로 제시했으며, 10x리서치(10x Research)의 마르쿠스 틸렌(Markus Thielen)은 다소 보수적인 16만 달러(약 2억 2,240만 원) 전망을 내놓았다.

이처럼 톰 리의 예상은 다수 전망치 가운데에서도 가장 공격적인 수준이지만, 만약 비트코인이 이 목표에 도달한다면 시장은 또 한 번 역사적인 강세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장은 이제 그 예측이 단순한 기대치에 그칠지, 현실화될 수 있을지의 기로에 서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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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바다거북이

2025.08.06 17:07:51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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