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2월 7일(금)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전 브리핑

프로필
하이레 기자
댓글 2
좋아요 비화설화 0
 2월 7일(금)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전 브리핑

[SEC 위원 "암호화폐 스타트업, 유예 기간 3년 적용" 제안]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크립토 맘(Crypto mom)'으로 불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위원이 "암호화폐 스타트업에게 최초 토큰 판매 이후 SEC의 하위 테스트(Howey test)를 포함한 증권 평가를 통과할 수 있도록 3년 간의 유예기간을 적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 증권법을 어기지 않고 합벅적으로 운영한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성공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호주 정부, 국가 블록체인 계획 발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주 정부가 지난 1년 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국가 블록체인 계획(national blockchain strategy)을 7일(현지 시간) 발표한다. 해당 정책 로드맵은 호주의 신생 블록체인 산업을 세계적인 선두 기업으로 만들고, 와인, 은행, 금융 산업을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다는 게 미디어 측의 설명이다. 앞서 작년 3월 호주의 산업과학기술부와 무역관광투자부는 국가 블록체인 계획 및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테슬라·BTC, 지구상 가장 파괴적인 기술"]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애널리스트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테슬라와 비트코인은 지구상에서 가장 파괴적인(disruptive) 기술"이라며 "가치가 크게 오르고 내리는 게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고 데일리호들이 전했다. 이어 "두 자산의 투기적 성격은 매우 강하다"며 "현재 두 자산 모두 상승세를 굳히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CME 비트코인 선물 옵션 출시로 올해 비트코인 상승장 포문을 열었다고 설명하며 비트코인이 글로벌 리스크 헤지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외신 "日 외무성 정무관, 7일 디지털 화폐 발행 제안서 발표"]

캐나다 미디어 BNN 블룸버그에 따르면, 나카야마 노리히로 일본 외무성 정무관이 오는 7일 디지털 화폐 발행 제안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노리히로 정무관은 일본에서 디지털 화폐를 활용할 수 있는 제안서를 발표하기에 앞서 미국, 일본, 영국, 스위스, 스웨덴, 캐나다 등 6개 국 중앙은행 및 국제청산은행 실무 관계자와 디지털 화폐 관련 연구 추진을 희망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중국의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는 기존 국제 준비통화 시스템과 통화패권에 대한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미국 없이는 중국의 이러한 도전에 대응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저스틴선, 워렌 버핏과의 저녁 식사 진행...암호화폐 관련 대화 나눠]

트론 재단이 23일(현지시간)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가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 저녁 식사 자리를 갖고 암호화폐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저스틴 선의 건강 문제(본인 주장)로 행사가 취소된 지 6개월 만이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번 저녁 식사에는 찰리 리 라이트코인 창업자, 요니 아시아 이토로 CEO, 크리스 리 후오비 CFO , 바이낸스 자선 재단 대표 등이 동참했다. 저녁 식사가 끝난 후 저스틴 선은 "영광이었다. 버핏과의 식사, 지혜, 비전 등에 감사한다"며 "트론 생태계를 개선하고,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을 위한 그의 조언을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저스틴선은 450만 달러에 버핏과의 식사를 낙찰 받았으나, 신장 결석을 주장하며 행사를 연기했다. 이에 대해 미디어들은 저스틴 선이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참여가 불가능했던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외신 "비트멕스, CFTC 조사 착수에도 '사용자 신뢰' 견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지난해 7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의 적법성 여부 조사에 착수했지만, 비트멕스를 향한 사용자들의 신뢰는 깨지지 않았다"고 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암호화폐 전문 데이터 분석 업체 스큐의 데이터를 인용 "CFTC가 비트멕스에 대한 규제 적법성 여부를 조사한다는 뉴스가 확산되자 약 한달 간 해당 거래소의 콜드월렛 BTC 보유량은 크게 감소했다. 하지만 그후 몇 달 동안 비트멕스의 콜드월렛 BTC 보유량은 꾸준히 증가했으며, 6개월 간 최대 10만 BTC가 증가했다. 한편, 비트멕스의 XBTUSD 계약 상품이 지속적으로 업계 최고의 유동성을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낸스 마진 거래 플랫폼이 빠르게 성장하며 경쟁 구도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ICE 그룹 4분기 실적 발표...백트, 핵심 사업으로 소개]

뉴욕증권거래소와 비트코인 선물거래소 백트의 모기업인 ICE 그룹이 컨퍼런스 콜을 통해 2019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ICE의 지난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대비 1% 증가했다. 이에 대해 ICE 측은 14년 연속 기록적인 수익을 기록했다"며 "선도적인 기술과 시장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산 클래스와 지역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주목할 점은 이번 컨퍼런스 콜에서 백트가 핵심 성장 사업으로 소개된 것. ICE 측은 이날 백트의 최근 동향과 함께 브리지2 인수 계획을 발표하며 "디지털 자산 전략이 2단계에 진입했다. 디지털 자산의 전체 라이프 사이클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또한 2020년의 백트의 중점 사업으로 소비자 어플리케이션의 보급이라고 강조했다.

[리서치 "백트 BTC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 역대 최고치 경신"]

암호화폐 전문 데이터 플랫폼 스큐(Skew)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 산하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백트(Bakkt) 플랫폼 내 BTC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가 출범 이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분석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3.84% 오른 9,621.9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펀드스트랫 "비트코인, 2분기 1만 달러 안착"]

월가 최초의 암호화폐 전문 분석기관인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Fundstrat Global Advisors)의 기술 분석가인 롭 슬러이머(Rob Sluymer)가 "현재 회복 속도를 볼 때, 올 2분기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10000~11000 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며 "지난 2019년 6월, 12월 하락 시점과 비교해 50~62% 가격을 회복한 수준"이라고 전망했다.

[美 공군, 블록체인 기반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테스트]

IT 미디어 컴퓨터월드(computerworld)에 따르면, 미국 공군(USAF)가 국방부 및 동맹국 정부와 문서를 공유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그래프 데이터베이스를 테스트할 계획이다. 또한 블록체인 원장에는 군사작전 중 수집된 정보 및 공급망 추적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자료제공=코인니스

토큰포스트 |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댓글

댓글

2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2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SleepPRC

2020.02.10 08:56:17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dejavu

2020.02.07 13:19:43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