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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FOMC 앞두고 1억 6,000만 원대 지지...강세 시그널에 최대 2억 7,800만 원 전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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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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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FOMC 회의 전 1억 6,030만 원대를 유지하며 단기 저항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기술적 지표는 강세장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금리 결정에 따른 변동성 확대 우려도 상존한다.

 비트코인($BTC), FOMC 앞두고 1억 6,000만 원대 지지...강세 시그널에 최대 2억 7,800만 원 전망도 / TokenPost.ai

비트코인($BTC), FOMC 앞두고 1억 6,000만 원대 지지...강세 시그널에 최대 2억 7,800만 원 전망도 / TokenPost.ai

비트코인(BTC)이 약 1억 6,030만 원(115,000달러) 선 위에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수요일로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단기 유동성 압박이 시장 전반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거래자들은 주요 저항선인 약 1억 6,280만~1억 6,420만 원(117,000~118,000달러) 돌파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주목할 점은, 주간 스토캐스틱 RSI 지표가 이번 사이클에서 아홉 번째 강세 시그널을 발했다는 점이다. 이는 과거 강세장과 유사한 패턴으로, 리서치 기관 및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이 향후 약 2억 1,550만~2억 7,800만 원(155,000~200,0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열어놨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거시경제 지표들, 특히 FOMC 결정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신중론도 적지 않다. 미국 중앙은행이 금리를 동결하더라도 매파적 발언이 시장에 다시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기술적 분석상 주요 저항선을 일단 돌파하면 상위 차트 해석에 있어 구조적 전환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며 “다만 매수세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진단했다.

비트코인의 향방은 향후 며칠 간 발표될 미국의 핵심 경제지표와 연준의 스탠스를 통해 보다 뚜렷해질 전망이다. 이번 결정을 전후로 시장에는 큰 변동성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며, 투자자들의 신중한 대응이 요구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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