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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온체인 트레이딩 대회 개최…총상금 60만 USDT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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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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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가 온체인 플랫폼 '바이비트 알파'를 통해 총상금 60만 USDT 규모의 트레이딩 대회를 시작했다. 참가자는 보상 시스템을 통해 CEX 수준의 온체인 거래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바이비트, 온체인 트레이딩 대회 개최…총상금 60만 USDT 규모

글로벌 거래량 기준 세계 2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총 상금 60만 테더(USDT, 약 8억 5,000만 원)를 걸고 새로운 온체인 트레이딩 대회를 시작했다. 이번 '알파 트레이딩 시즌'은 바이비트의 온체인 플랫폼 '바이비트 알파(Bybit Alpha)'를 통해 2025년 말까지 진행되며, 모든 이용자에게 다양한 보상 기회를 제공한다.

바이비트 알파는 최근 업그레이드를 통해 중앙화거래소(CEX) 수준의 거래 경험을 탈중앙화 거래 생태계에 접목, 유저들이 통합거래계좌(UTA)를 통해 온체인 거래를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트레이딩 시즌은 이같은 플랫폼 향상을 기반으로 사용자 확대와 참여 유도를 목표로 한다.

대회는 5라운드에 걸쳐 두 가지 트랙으로 구성된다. 먼저 ‘알파 럭키드로우’에서는 낮은 거래 조건만 충족하면 매일 최대 2장의 티켓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총 10만 USDT 규모의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으로는 최대 100 USDT까지 획득 가능하다.

두 번째는 핵심 경쟁 부문인 ‘알파 트레이딩 컴피티션’으로, 라운드별 상위 100인의 트레이더에게 총 50만 USDT가 분배된다. 1위에게는 8,000 USDT(약 1,130만 원),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6,000 USDT(약 850만 원), 4,000 USDT(약 57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그 외 순위에도 별도 보상이 지급된다.

참가자는 별도 조건을 충족한 후 바이비트 알파에서 즉시 거래를 시작할 수 있으며, 모든 이용자는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바이비트는 이번 대회를 통해 **중앙화와 탈중앙화 거래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보여주는 동시에, 고급 트레이딩 인프라를 일반 사용자에게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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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엠마코스모스

2025.10.31 15:06:01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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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5.10.31 10:25:09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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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치

2025.10.31 10:02:16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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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나

2025.10.31 09:59:2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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