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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SHIB), 시장 급락 속 오히려 상승…“반전의 서막” 신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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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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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시장 약세에도 시바이누($SHIB)는 상승세를 보였고, 팀은 과거 '기대 없는 코인'이 강세장의 수익을 주도했다며 반등 가능성을 시사했다.

 시바이누($SHIB), 시장 급락 속 오히려 상승…“반전의 서막” 신호인가 / TokenPost.ai

시바이누($SHIB), 시장 급락 속 오히려 상승…“반전의 서막” 신호인가 / TokenPost.ai

시바이누(SHIB) 팀이 최근 시장 상황에 대한 견해를 공식적으로 밝히며, SHIB의 향후 움직임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요 암호화폐가 대폭 하락한 가운데 SHIB는 오히려 상승세를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시바이누는 지난 24시간 동안 1.42% 상승하며 0.000009152달러(약 1.23원)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BTC)은 3.07%, 이더리움(ETH)은 4.44% 하락하는 등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매도 압력이 강하게 나타난 것과 대조적인 흐름이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SHIB는 저항 수준인 0.00000946달러까지 일시 회복한 뒤, 현재 0.00000842~0.00000923달러 범위 안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번 하락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적 발언과 달러 강세가 맞물리며 촉발됐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꺾인 것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알트코인 시장도 흔들림이 컸으며, AI·프라이버시 코인을 제외한 대부분이 비트코인보다도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알트코인 시즌' 지표는 100점 만점 중 21점으로, 최근 90일 기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시바이누 팀의 핵심 멤버 루시(Lucie)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흥미로운 의견을 내놨다. 그는 과거 강세장에서 가장 큰 수익은 대부분 시장에서 '죽었다'고 평가받던 코인들이 만들어냈다고 강조하며, "가장 주목받는 코인을 팔 때가 오히려 상승 직전일 수 있고, 반대로 기대 없는 코인에 투자할 때 큰 손실을 볼 수도 있다"고 밝혔다.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일부 알트코인들이 이례적인 급등을 보인 것도 주목된다. 제트캐시(ZEC), 인터넷컴퓨터(ICP), 니어프로토콜(NEAR), 이더리움클래식(ETC), 테조스(XTZ), 파일코인(FIL) 등은 최근 수일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잊힌 줄 알았던 토큰들이 움직이기 시작한 점은 변동성의 귀환을 암시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시바이누는 지난 강세장에서도 사라졌다가 갑작스럽게 급등한 전례가 있다. 2021년 10월과 2024년 2월, 각각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번 사이클에서도 비슷한 반등이 나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당분간 SHIB는 이 같은 시장 변동성과 팀의 발언을 중심으로 또 한 번의 흐름 전환 포인트를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측 불가능한 시장 속에서, SHIB는 다시 한 번 ‘깜짝 반전’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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