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ATH) 갱신 종목

① 에델(EDEL)
현재가 0.0776달러 ｜ ATH 0.0955달러 (–18.8%)

에델(EDEL) 1개 종목이 신고점을 경신했다. 최근 단기간에 ATL 대비 235% 이상 상승하며 강한 회복력을 보여왔고 불과 엿새 만에 최고가를 새로 쓰는 등 단기 모멘텀이 두드러진 종목으로 평가된다. 다만 현재가는 ATH 대비 18.8%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어 단기 차익 실현 압력도 여전히 존재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최저가(ATL) 경신 종목

① 알레시아 AI(ALI)
현재가 0.00256달러 ｜ ATL 0.00255달러 (+0.17%)

② 로커스체인(LOCUS)
현재가 0.00796달러 ｜ ATL 0.00793달러 (+0.40%)

③ 라임와이어(LMWR)
현재가 0.0419달러 ｜ ATL 0.0406달러 (+3.01%)

④ 센드(SEND)
현재가 0.0327달러 ｜ ATL 0.0327달러 (–0.11%)

전체 4개 종목이 이날 기준 사상 최저가를 새로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저가권 압력이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종목은 소폭 반등 흐름이 나타났음에도 역사적 저점을 벗어나지 못한 상태다. 시장 전반의 매도 우위 흐름이 지속되며 저유동 알트코인 중심의 신저점 갱신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시가총액 TOP 5 종목

① 비트코인(BTC)
현재가 92225달러 ｜ ATH 126038달러 (–26.8%)

② 이더리움(ETH)
현재가 3032달러 ｜ ATH 4948달러 (–38.7%)

③ XRP(XRP)
현재가 2.12달러 ｜ ATH 3.84달러 (–44.7%)

④ BNB(BNB)
현재가 903.98달러 ｜ ATH 1369달러 (–34%)

⑤ 솔라나(SOL)
현재가 138.80달러 ｜ ATH 293.65달러 (–52.7%)

상위 5개 주요 자산 모두 ATH 대비 조정을 받는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26%대 하락폭으로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보이는 반면, 솔라나는 –50% 이상 조정받으며 변동성이 가장 큰 자산으로 나타났다. 이더리움과 BNB 역시 –30~40%대 구간에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으며, XRP도 –44% 수준에서 회복세가 제한된 모습이다. 전반적으로 대형 자산군이 모두 ATH 대비 약세 구간에 머물러 있어 시장의 리스크 선호 심리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실시간 국내 트렌딩 종목

이미지(시가총액순) / 설명 데이터(코인마켓캡 기준 국내 인기순)

① 스타크넷(STRK) 현재가 0.252달러
ATH 5.30달러 (–95.2%) ｜ ATL 0.0720달러 (+250.8%)

② MYX 파이낸스(MYX) 현재가 3.15달러
ATH 18.92달러 (–83.3%) ｜ ATL 0.0474달러 (+6,560%)

③ 피버스(PIEVERSE) 현재가 0.298달러
ATH 0.366달러 (–18.4%) ｜ ATL 0.116달러 (+157.1%)

④ 포르타(FORT) 현재가 0.0372달러
ATH 0.826달러 (–95.5%) ｜ ATL 0.0227달러 (+64.1%)

⑤ 아리아 프로토콜(ARIAIP) 현재가 0.0676달러
ATH 0.170달러 (–60.1%) ｜ ATL 0.0663달러 (+1.96%)

최근 국내 트렌딩 TOP 5 종목은 공통적으로 ATH 대비 60~95%의 큰 조정을 거친 상태에서 저점 부근 반등 흐름이 부각되고 있다. STRK·FORT처럼 대규모 낙폭 후 단기 거래량이 집중되는 종목이 다수 포함됐으며, MYX와 PIEVERSE는 비교적 회복 폭이 크게 나타나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고점 대비 깊은 조정 + 저점 대비 강한 반등’ 패턴이 뚜렷해 국내 투자자들이 변동성 높은 알트코인 중심의 단기 매매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흐름이 확인된다.

[편집자주] 암호화폐 시장은 하루 새 고점과 저점이 빠르게 바뀌는 고변동성 환경이다. 역대 최고가(ATH)와 역대 최저가(ATL) 경신 종목을 추적하면 강세와 약세 흐름을 조기에 포착할 수 있다. 크립토랭크 기준 시가총액 1000만 달러 이상 종목 중 하루 사이 고점 또는 저점을 경신한 주요 토큰을 정리하고 시가총액 상위 종목과 실시간 국내 인기 자산의 고점 대비 조정률을 함께 분석해 시장 회복 여력과 흐름을 진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