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거래소 보유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단기 거래는 유럽 시간대를 중심으로 급격히 확대되며 시장 내 자금 이동의 온도 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30일 17시 13분 기준 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약 247만0326 BTC로 집계됐다.
하루 동안은 372.30 BTC 순유출이 발생했으며, 최근 일주일 기준으로는 688.68 BTC 순유출이 나타났다. 한 달 기준으로는 2만7518.24 BTC 순유출이 기록돼, 중기 흐름에서는 거래소 외부로의 비트코인 이동이 이어지고 있다.
코인베이스 프로는 79만1777 BTC를 보유하며 주요 거래소 가운데 가장 많은 잔고를 기록했다. 일간 기준으로는 613.22 BTC 순유출, 주간 기준으로는 1612.16 BTC 순유출이 집계됐다.
바이낸스는 64만8768 BTC를 보유 중이다. 일간 기준 497.63 BTC 순유입이 발생했으며, 주간 기준으로는 617.07 BTC 순유출을 기록했다.
비트파이넥스는 41만3041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간 기준 317.81 BTC 순유입, 주간 기준 4432.46 BTC 순유입으로 집계됐다.
일간 최대 순유입 ▲바이낸스(+498 BTC) ▲크라켄(+370 BTC) ▲비트파이넥스(+318 BTC)
일간 최대 순유출 ▲게이트(–938 BTC) ▲코인베이스 프로(–613 BTC) ▲제미니(–106 BTC)
바이낸스 BTCUSDT 거래량은 아시아 시간대 2억1709만 달러, 유럽 시간대 48억6000만 달러, 미국 시간대 2억7119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일(아시아 1억5061만 달러, 유럽 11억1000만 달러, 미국 1억3628만 달러)과 비교하면 아시아 시간대는 약 +44.1% 증가했으며, 유럽 시간대 거래량은 +337.8% 급증했다. 미국 시간대 역시 +99.0% 늘어나며 뚜렷한 회복 흐름을 보였다.
지역별 흐름을 보면 거래가 유럽 시간대에 집중되며 하루 전체 거래량 확대를 주도했다. 전일 대비 모든 시간대에서 거래량이 증가했으며, 특히 유럽 세션의 급격한 유입이 두드러져 단기 변동성 국면에서 글로벌 참여가 다시 강화된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