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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부회장 "AI 확장 병목은 데이터센터·투자·글로벌 파트너십"

디나 파월 매코믹 메타 사장 겸 부회장 / 올인 팟캐스트 영상 갈무리

메타가 AI 확장을 위해 데이터센터와 투자, 글로벌 파트너십을 핵심 축으로 삼고 있다는 메시지를 내놨다. 디나 파월 매코믹 메타 부회장은 AI 전환이 이미 거스를 수 없는 흐름에 들어섰다고 봤다.

9월 17일(현지시간) 올인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디나 파월 매코믹 메타 사장 겸 부회장은 메타의 AI 확장과 데이터센터 투자가 지역 경제와 맞물려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파월 매코믹 부회장은 "이 기술로 인류에 변화가 오고 있으며 이제 그것을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매일 35억 명이 메타를 이용한다"며 향후 3년이 AI 경쟁의 핵심 시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데이터센터 투자와 관련해서는 루이지애나 리치랜드 패리시 사례를 들며 해당 지역 투자가 메타의 최대 데이터센터 투자로, 지역 지도부와 협력해 사업을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리치랜드 패리시 교육감 셸던과 루이지애나 경제개발 당국 관계자를 소개하면서 "우리 투자로 발생한 세수 잉여가 곧바로 교사들에게 돌아간다"고 말했다. 데이터센터 건설이 지역 세수와 교직원 보상으로 연결됐다는 설명이다.

셸던은 메타와의 첫 접촉 이후 지역의 판매세 수입이 통상적인 5~10% 증가 수준을 넘어 한때 260%까지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교사들이 전년보다 크게 늘어난 판매세 배분 수표를 받았다는 내용도 언급됐다.

파월 매코믹 부회장은 데이터센터 논란이 큰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와의 구체적인 협력 사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리치랜드 패리시 투자를 두고 "루이지애나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고, 그곳은 메타의 최대 데이터센터 투자"라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AI 인프라 경쟁이 단순한 기술 투자를 넘어 전력, 지역 세수, 고용, 교육 재원 등 지역 경제 전반과 연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파월 매코믹 부회장은 메타의 AI 확장이 지역사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추진돼야 한다는 점을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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