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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코인 시장 거래량 5억3800만달러…하루 새 2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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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차트를 살피는 밈코인 시장 / TokenPost.ai

주요 밈코인 시장의 24시간 거래량이 5억3800만달러(약 7301억원)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28.0% 증가한 규모다.

우블록체인(Wu Blockchain)은 GMGN의 24시간 거래량 순위를 바탕으로 27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주요 밈코인 시장 거래량을 공개했다. 우블록체인이 공개한 원문 자료에 따르면 솔라나, 로빈후드 관련 시장, 바이낸스코인 등 주요 시장의 거래량이 합산됐다.

밈코인은 온라인 유행이나 커뮤니티 문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가상자산을 뜻한다. 이번 집계는 개별 토큰의 가격이나 시가총액이 아니라 각 시장에서 최근 24시간 동안 발생한 거래 규모를 합산한 수치다.

시장별로는 솔라나가 3억6400만달러(약 4940억원)로 가장 많았다. 전체 거래량의 67.6%에 해당한다.

로빈후드 관련 시장은 1억1400만달러(약 1547억원)로 21.2%를 차지했다. 바이낸스코인(BNB) 시장은 4088만달러(약 555억원)로 7.6%를 기록했다.

솔라나와 로빈후드 관련 시장의 거래량을 합치면 전체의 88.8%다. 바이낸스코인 시장까지 포함한 세 시장의 합산 비중은 96.4%로 집계됐다.

거래량 기준 상위 프로젝트는 PAID, e/acc, PONS 순이었다. 다만 이 순위는 개별 프로젝트의 가격 상승이나 시가총액 순위를 의미하지 않는다.

시장별 증가율은 거래 규모와 달랐다. 전체 거래량이 28.0% 늘어난 가운데 베이스(Base) 시장의 거래량 증가율은 578.6%로 가장 높았다.

베이스 시장은 전체 거래량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별개로 전날과 비교한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거래량 비중이 큰 시장이 반드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것은 아니다.

이번 집계는 특정 시점의 최근 24시간 거래량을 보여준다. 밈코인 시장은 집계 시점에 따라 체인별 거래량과 프로젝트 순위가 달라질 수 있어, 거래량 증가만으로 개별 토큰의 가치나 향후 가격 방향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주요 밈코인 시장의 거래 흐름은 과거에도 체인별로 크게 달라졌다. 본지는 앞서 로빈후드 연관 시장·바이낸스코인·솔라나의 밈코인 거래량이 9억5200만달러로 집계된 사례를 전한 바 있다.

이번 자료에서는 솔라나와 로빈후드 관련 시장에 거래가 집중된 가운데 베이스 시장의 증가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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