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연관 시장, 바이낸스코인(BNB), 솔라나(SOL) 등 세 시장의 24시간 밈코인 거래량이 9억5200만달러(약 1조2804억원)로 집계됐다. 로빈후드 연관 시장에 전체 거래량의 66.1%가 몰렸다.
우블록체인은 GMGN의 24시간 거래량 순위를 바탕으로 한국시간 8일 오전 11시 기준 세 시장의 거래량을 공개했다. 로빈후드 연관 시장은 6억3000만달러(약 8474억원), 바이낸스코인은 1억6500만달러(약 2219억원), 솔라나는 1억5600만달러(약 2098억원)였다.
세 시장의 비중은 각각 66.1%, 17.4%, 16.4%로 나타났다. 반올림한 비중을 합산하면 99.9%다.
거래량 상위 프로젝트에는 폰스(PONS), 밈(MEME), NVDA가 포함됐다. 로빈후드 연관 시장의 거래량은 바이낸스코인과 솔라나를 합친 3억2100만달러보다도 많았다.
주요 밈코인 시장의 거래량은 전날보다 25.1% 감소했다. 세 시장 중 감소 폭이 가장 작았던 곳은 솔라나로, 전일 대비 8.4% 줄었다.
앞서 6일 같은 집계에서 세 시장의 24시간 거래량은 11억4600만달러(약 1조5414억원)였다. 당시 로빈후드 연관 시장은 8억2600만달러(약 1조1110억원), 바이낸스코인은 2억400만달러(약 2744억원), 솔라나는 1억1400만달러(약 1533억원)로 집계됐다.
이번 집계는 가격이나 시가총액이 아닌 24시간 거래량을 기준으로 한다. 거래량이 크다는 사실만으로 개별 프로젝트의 가격 방향이나 지속적인 자금 유입을 판단할 수는 없다.
24시간 거래량은 최근 24시간 동안 발생한 거래 규모를 합산한 지표다. 같은 시장 안에서도 거래쌍과 프로젝트별 거래가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전체 거래량과 개별 토큰의 흐름은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본지는 앞서 탈중앙화거래소 일일 거래량이 129억달러까지 늘어난 흐름을 전했다. 이번 집계에서도 로빈후드 연관 시장이 세 시장 가운데 가장 큰 거래량을 기록했다.
다만 이번 수치는 특정 시점의 24시간 누적 거래량이다. 시장별 거래 집중과 감소 흐름이 이어지는지는 추가 집계에서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