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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체 3분기 온체인 신용 거래량 3740만달러 기록

아발란체(AV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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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 증서 옆에 놓인 무표식 토큰 / TokenPost.ai

아발란체(AVAX)의 2026년 3분기 온체인 신용 거래량이 3740만달러(약 501억원)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전 분기보다 34% 늘어난 수치다.

CryptoBriefing은 8일 거래량이 이같이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보도에는 집계 주체와 산출 방식이 제시되지 않아, ‘온체인 신용 거래량’이 실제 대출 실행액인지 신용 상품의 누적 규모인지는 알 수 없다.

아발란체 생태계에서는 실물자산을 담보로 활용하는 신용 시장 구상이 이어지고 있다. 아발란체는 9월 16일 에이브(Aave) Labs가 토큰화 실물자산을 담보로 하는 전용 신용 시장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 담보 자산으로는 테더가 브랜드를 부여하고 앵커리지 디지털 뱅크가 발행하는 달러 스테이블코인 USA₮가 언급됐다. 이는 구축 계획 발표로, 시장 출시나 실제 대출 실행을 의미하지 않는다.

CryptoBriefing은 에이브 V4의 아발란체 배포, 그로브 파이낸스의 토큰화 담보부대출채권(CLO) 투자, 센트리퓨지와의 협력을 거래량 증가 배경으로 들었다. 다만 각 사례가 3740만달러에 얼마나 반영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온체인 신용 거래량은 대출이나 담보 관련 활동을 블록체인에서 집계한 지표다. 집계 기준에 따라 대출 실행액이나 상품 규모 등 서로 다른 활동이 포함될 수 있어, 산출 정의와 거래별 구성이 함께 공개돼야 수치를 비교할 수 있다.

따라서 3740만달러는 CryptoBriefing이 전한 기록 수치로 봐야 한다. 한 분기 수치만으로 시장 성장세나 기관 참여의 지속성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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